HOME > 관련기사 경기교육청 장애인 고용 최저..1.0% 기록 전국 16개 교육청이 모두 정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1.0%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회와 외교통상부의 장애인 고용율도 1%대에 그쳤으며, 대법원과 교욱과학기술부·특임장관·기상청·경찰청 등은 2%대에 불과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한 국가·자치단체 33개소, 공공기관 69개소 등 총 10... 정부, 평창올림픽 성공위해 내년 7500억 예산 지원 정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내년도 7503억원 수준의 예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4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을 제정해 법과 조직을 완비하는 등 평창 올림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도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예산 요구는 올림픽경기장 시설건립, 도로건설 등 총 11개 사업 7503억원 수준... 박재완 "국정과제 다음 정부로 미루면 경제 뒷걸음질"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일각에서의 주요 국정과제를 다음 정부로 미루자는 요구에 대해 "오늘 할 을 내일로 미루면 그만큼 우리 경제가 뒷걸음질 친다"고 경고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일각에서 주요 국정과제를 다음 정부로 미루자는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인천공항공사 지분매각... 소비자물가 넉 달째 2%대..가뭄으로 농산물은 '급등'(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으로 떨어지면서 2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4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극심한 가뭄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보여주는 신선식품지수도 2개월 연속 크게 상승하는 등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았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