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두언-임석 소개한 총리실 실장 소환조사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에게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을 소개시켜준 국무총리실 이모 실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이 실장을 상대로 정 의원과 임 회장을 소개시켜준 경위와 모임에서 금품전달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회장은 검찰조사에서 '20... 검찰, '금품수수' 혐의 현직 총경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회종)는 2일 부하 경찰관으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서울시내 일선 경찰서장인 A총경을 최근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총경은 '룸살롱 황제' 이경백(40·구속기소)씨한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 경위로부터 인사 청탁 명목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출석한 A총경은 인사청탁과 관련한 혐... 검찰, 위장귀순 '북 女공작원' 구속기소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잠입했다 공안당국에 적발된 북한 여성 공작원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일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여공작원 이모(45)씨를 국가보안법 위반(반국가단체 구성·목적수행·특수잠입)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1년 중국 심양에 파견된 이후 북한에서 만든 100달러짜리 위조 지폐 1만달... 통합진보당 당원 917명,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 청구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등이 담긴 서버를 압수한 것과 관련, 통합진보당 당원 917명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통진당 정치검찰진보탄압대책위원회'는 27일 "검찰의 당원명부와 투표데이터 자료에 대한 압수수색은 정당활동의 자유 및 개인 사생활 비밀 침해"라며 국가를 상대로 한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대책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