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강창희 신임 국회의장 개원사 강창희 국회의장은 2일 "정치가 정말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제 더 이상의 변명과 구실은 통하지 않는다. 저를 포함한 모든 정치인들이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출된 강 신임 의장은 19대 국회 개원식 개원사를 통해 "말이 아니라 하나씩 구체적으로 실천하면서 국민의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신임 의장은 "국가발전과 민생안정에 모든 초점... 19대 국회의장 강창희, 부의장에 이병석·박병석 19대 국회 전반기 2년을 이끌 신임 국회의장으로 대전출신 6선의 친박계 중진 강창희 새누리당 의원이 선출됐다. 강 신임 의장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첫 본회의에서 전체 283표 가운데 195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이어진 국회부의장 선거에서는 친이계 4선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과 역시 4선의 박병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뽑혔다. 두 신임 부의장은 각각 282표 가운데 245... 강창희,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 여야 국회의원들은 2일 전반기 2년 동안 국회를 이끌 신임 국회의장으로 강창희 새누리당 의원을 선출했다. 강 신임 의장은 이날 열린 첫 본회의에서 참석 의원 283명 가운데 195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강 신임 의장은 "헌법과 법률을 지키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을 서겠다"며 "민생을 챙기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디도스 공격'주범들 26일 선고..'추가기소' 타재판부 배당 특검 수사결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실 비서 김모씨 등 6명에 대해 '도박개장' 등의 혐의가 추가됐지만, 앞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이들에 대한 1심 재판은 예정대로 26일 선고된다. 2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지난해 10·26 재·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에 대한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해 온 박태석 특별검사... '디도스 공격' 관련자들 징역 1년8월~7년 구형 지난해 10·26 재보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구식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실의 전 비서 공모씨 등 7명에게 징역 1년8월~7년의 실형이 구형됐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공씨와 박희태 전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씨에게 징역 7년을, 디도스 공격을 실행한 IT업체 K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