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트래픽 관리 기준안, 통신사에 유리"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사의 트래픽 관리 기준안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방통위가 제시한 잠정안이 '통신사업자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졌다'며 망중립성정잭자문회 내부에서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실련,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망중립성이용자포럼'에서도 관련 논쟁이 벌어졌다. 9일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에... 방통위, 전자금융사기 근절한다..'피싱 대응반' 구성 방송통신위원회가 피싱 대응반을 구성하고 피해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다. 방통위는 음성, 문자, 가짜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점점 교묘해지고 정교해지는 이용자 전자금융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전자금융사기(피싱) 대응반'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피싱 대응반'은 이용자 전자금융사기의 주요 수법인 발신번호 조작, 스팸문자, 가짜홈페이지 등의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 방통위, 2011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 방송통신위원회가 '2011년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을 5일 공표했다. 방통위는 이번 공표가 지난해 말 기준 397개 방송사업자 중에서 재산상황 자료를 제출한 362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말 현재 방송사업자의 전체 자산은 28조7325억원이며, 부채는 10조9131억원, 자본은 17조8194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중 방송서비스 매출은 지난해와 비... 방통위, 다음달까지 불법스팸 특별 단속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스팸 차단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블법스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불법스팸 신고가 2011년도 기준으로 5316만 건이 접수되는 등 불법스팸이 끊이없이 전송돼 소비자가 큰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에 마련됐다. 방통위는 이번 집중 단속으로 사회문제와 범죄를 유발하고 있는 불법스팸 전송자에 대한 색출과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불... 휴대폰 불통 보상액 2배 늘어난다 휴대폰 불통 시 받을 수 있는 보상금액이 지금보다 2배 늘어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서비스 장애 발생시 배상청구의 편의성 제고와 배상혜택 확대 등 손해배상 관련 이용약관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현행 이용약관에서 배상청구 방법을 서면으로 한정하고 장애시간 기산시점을 신고한 때로 하고 있어 이용자에게 불리할 뿐만 아니라 배상 기준금액도 낮다는 지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