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 수탁고 15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세계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가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설정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설정액 1507억원으로 올해만 약 1098억원이 몰리는 등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큰 자금유입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종류A)는 연초이후 8.19%의 수익률을 기... 채권시장, 이탈리아 새 이슈에 ‘주목’ 7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국내 요인이 채권금리의 장중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구제금융 가능성이 새롭게 대두, 변동폭을 끌어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1일 채권 전문가들은 새 요인으로 등장한 이탈리아 이슈의 진행과정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김지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이탈리아 몬티 총리가 그리스와 같은 광범위한 구제금융은 필요하지...  국내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소폭 자금 유출 국내주식형펀드로 하루 만에 또 다시 자금이 소폭 유출됐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104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400억원 자금이 나간 반면 머니마켓펀드(MMF)로는 208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392억원 감소한 9...  NH-CA운용, ‘오뚝이 레버리지 순환분할매수 펀드’ 출시 NH-CA자산운용은 ‘NH-CA 오뚝이 레버리지 순환분할매수 펀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덱스 펀드 수준으로 운용하다가 시장이 하락하면 주식투자 비중을 확대한다. 즉 시장이 3% 하락할 때마다 주식투자비중을 7.5%씩 확대하는 전략으로, KOSPI 기준지수 대비 시장이 21%정도 하락하면 주식투자비중을 최대 150%까지 확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스피 기준지...  우리운용, 금·원유 기초자산 파생펀드 출시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2일 ‘우리 다이나믹 골드&오일 특별자산투자신탁 제1호 [원자재-파생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운용자산의 대부분을 금•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에 투자해 비교지수인 골드만삭스 다이나믹 골드&오일 전략 인덱스(Goldman Sachs Dynamic Gold & Oil Strategy Index)를 추종한다. 비교지수인 Goldman Sachs Dynam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