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공모가 9천원..청약률 338.5대1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공모가가 9000원으로 결정됐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3~ 4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밴드(7500~9000원) 상단에서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수요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72%인 43만2000주로 자산운용사와 보험사 들 총 36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338.5대 1을 기록했다. 공모로 ... (뉴스초점)하반기 IPO 시장, 특징은 앵커: 올해 대어급 기업들이 상장할걸로 기대가 모아졌었는데 상반기 IPO시장이 침체되면서 상장이 취소되거나 지연된 경우가 많다고요?자세히 말씀해 주시죠. 기자: 네, 유럽재정위기로 인한 주가하락으로 공모가격 하향조정등을 이유로 상반기 기업공개 시장이 크게 위축됐습니다. 이때문에 당초 기대가 모아졌던 대어급 기업들의 상장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피엔티, 6일 코스닥시장 상장 한국거래소는 2차전지와 전자소재 장비 제조업체인 피엔티가 오는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피엔티의 자본금은 19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 763억9300만원, 당기순이익 108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벤처기업부 소속으로 발행가액 1만7000원에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은 하나대투증권이 맡았다. ... 엠씨넥스 '모바일·카메라모듈 선도해 2020년 1조기업 도약' "오는 2020년까지 스마트폰과 전장, 부품소재, 감시카메라 분야의 4가지 축을 통해 연 매출 1조원대의 영상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 국내 모바일과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시장을 선도해 온 엠씨넥스의 민동욱 대표이사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장 이후의 도전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04년말 설립된 엠씨넥스는 스마트폰과 자동차용 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