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림건설, 기업회생절차 이후 첫 사업 수주 '쾌거' 우림건설이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처음으로 456억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통합적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해 회생절차의 조기 종결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림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 포레스트C.C 내 숙박시설(광릉 포레스트 그린스위트) 증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광릉 포레스트 그린스위트'는 연면적 2만4327㎡(7359평)에 지하 1층... 삼환기업, 이르면 20일 법정관리 철회 가능성 워크아웃 지원방안을 논의하던 중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삼환기업(000360)이 이르면 오는 20일 법정관리 신청을 철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들의 신용위험 평가에서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을 받았던 삼환기업이 16일 돌연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채권은행들과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삼환기... 법원, '회생절차' 신청한 삼환기업에 '보전처분'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재판장 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16일 회생절차개시신청을 낸 중견건설업체 삼환기업(000360)에게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삼환기업은 법원의 허가 없이 재산처분이나 채무변제를 할 수 없고, 삼환기업을 상대로 한 채권자들의 가압류·가처분·강제집행 등이 금지된다. 건축사업과 토목사업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삼환기업은 ... 삼환기업,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 삼환기업(000360)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개시신청을하고 재산보전처분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신청을 접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여전채·회사채, 스프레드 확대..국채금리 하락 영향 이번주 회사채 시장은 여전채와 회사채의 스프레드가 확대된 가운데 신용등급이 좋은 법인을 중심으로 낮은 금리에 회사채를 발행한 곳이 많았다. 14일 금융투자협회와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 9~12일까지 4개사가 5건(33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는 15개사가 19건(2조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 지난주에 비해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이지만 7주연속 순발행 ... 도급순위 29위 삼환기업, 결국 '워크아웃' 도급순위 29위인 중견건설업체 삼환기업(000360)이 결국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했다. 삼환기업은 지난 11일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삼환기업은 지난 6일 금융감독원이 삼환기업을 구조조정대상 부실징후기업인 C등급(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됐다. 1946년 설립된 삼환기업은 2010년 시공능력순위 26위, 지난해 29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