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초 100% 국산화 원전..신울진 1호기 공사 본격 착수 최초로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울진 1호기가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1일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천리 및 고목리 일원 소재 신울진 건설현장에서 건설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1호기 원자로건물 구조물 공사에 본격 착수하는 콘크리트 타설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신울진 1호기는 이번에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으로 실제적인... 홍석우 "국민 불안하다고 원전 폐쇄?..옳지 않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0일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이 입증됐음에도 국민들이 불안을 느낀다는 이유로 원전을 폐쇄하는 것은 정책 당국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본회의-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원전 때문에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통합진보당 김제남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홍석우 장... 심심한 홍석우..대정부 질문 없자 페북 '삼매경'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국회의원들의 질문을 기다리다 지친 장관이 SNS에 글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얘기다. 국회는 20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실추진 논란과 관련해 김황식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 처리를 둘러 싼 여야간 이견으로 파행을 맞았다. 오후 2시가 되... 군산항,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지원 항만으로 선정 전북 군산항이 목포 신항만을 물리치고 해상풍력단지 지원항만으로 유치됐다. 군산항을 지원 항만으로 신청한 한진(002320)과 GS건설(006360) 컨소시엄이 사업 수행자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해상풍력단지 기반구축사업 신청 결과 CJ대한통운(000120)과 목포신항만 컨소시엄은 목포 신항만을, 한진과 GS건설 컨소시엄은 군산항을 지원항만으로 신청해 이같이 결정됐다... 신고리 원전 2호기 상업운전 개시 신고리 원전 2호기가 20일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한다. 이로인해 연간 79억kWh의 전력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신고리 원전 2호기의 운전으로 인해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는 고리 6기·영광 6기·월성 4기·울진 6기 등 총22기가 됐다고 이날 밝혔다. 설비 용량은 총 1만9716MW로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24.5%를 점유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