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 교수부인 살해사건' 주범 교수에 징역 22년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혼인비용 등으로 불화를 겪다가 아내를 살해한 후 시신을 강물에 유기한 ‘부산 교수부인 살해사건’의 피고인 강모씨(54·교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강씨의 살인을 돕고 사체를 은닉하는데 가담한 강씨의 내연녀 최모씨(52·요양보호사)에 대해서도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 부산시 등 18개 해안사업지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부산시 등 해안권 5개 시·도와 합동으로 해안권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9일 국토연구원(KRIHS) 강당에서 '동서남해안권 개발사업 민간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5개 시·도와 15개 시·군·구에 소재한 총 18개 사업지구가 심층 소개될 예정이다. 시·도별로 투자유치담당... 휴가철, 전국 휴양지 인근 부동산 '들썩' 본격적인 휴가철에 돌입하면서 휴가지 인근 분양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시간적 여유가 없는 수요자들이 여름 휴가철에 피서도 즐기고, 인근 부동산 현장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17일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7~8월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약 3만4500여가구의 알짜 분양 물량들이 예정돼 있다. 특히 지난해부... 거래소, 전통시장 살리기 적극 동참 전통시장 상권을 위협하는 대기업 계열 유통회사들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12일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인 부산 부전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지역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4대강 사업비 회수용 친수구역 개발..5조 투입해 수익 480억 4대강 사업비 회수를 위한 친수구역 개발 사업이 부산 낙동강 유역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3만가구 자족도시 건설에 사업비는 5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그동안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해 8조원 규모의 4대강 사업비를 충당했던 수자원공사의 이자가 증가하면서 혈세를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부산 친수구역 개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