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캠핑용품 최대 30%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점에서 '캠핑용품 대전'을 열고 아이스박스, 바비큐용품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손잡이와 바퀴가 설치돼 있어 이동이 편리한 '세이브엘 아이스박스(50L)'를 4만600원에 시중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미국 내 아이스박스 1위 브랜드인 '이글루'의 '아이스 큐브(49L)'를 정상가 대비 30% 저... 경기불황에 생선류 판매, 생물 지고 반건 뜨고! 경기불황 속에 반 건조 생선이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반건 생선류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6.4% 가량 신장했다. 작년 상반기 반건 생선류 매출은 갈치, 고등어, 오징어, 굴비 등 생물 생선 매출에 비해 절반 수준에 머물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고등어 다음으로 매출이 가장 큰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반건 생선 중 반건 임연수 208.4%, 반건 ... 롯데마트, '한돈 판매 인증점' 선정 롯데마트는 오는 18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 판매 인증점 선정 MOU 체결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수입 돼지고기의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국산 돼지고기의 판매 촉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대형마트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축산 코너에 한돈 전용 판매대를 구성하고, 한돈을 적극적 홍보... 백화점·대형마트 백지계약서 쓰다 '들통'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납품업체들과 계약하는 과정에서 판매수수료 수준이나 판촉행사 내용 등 핵심적인 내용을 누락한 '꼼수계약서'를 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핵심내용의 누락은 대형유통업체들이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계약내용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조성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법 위반사실을 확인하고, 조만간 ... 롯데마트, 해외진출 가속화..하반기 중국·인니 신규점 오픈 롯데마트가 올해 하반기 연이어 해외 신규점을 오픈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18일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둥강(東港)시에 둥강점을 오픈한다. 둥강점은 중국 97호점이자 해외 128호점이다. 국내 점포 96개보다 1개점이 더 많아지는 셈이다. 둥강점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영업면적 약 1만900㎡(3300여평) 규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