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주조, 서민경제 살리기 앞장 부산의 대표 주류업체인 대선주조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선주조는 부산골목상가살리기연대의 재래시장 활용 캠페인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시민금융지원 서비스의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선주조는 '부산 경제를 위하여 골목상가와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 '서민금융지원, 캠코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간 ... 롯데카드, 청소년용 카드 무료증정 이벤트 롯데카드와 이비카드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모습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은 청소년용 선불카드인 '비스트 캐시비 롯데멤버스' 카드 무료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주요지역 대중교통과 가맹유통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롯데포인트 적립기능이 있어 적립 후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롯데마트, 크리스피크림도넛, 롯데시네마, ... '부산 교수부인 살해사건' 주범 교수에 징역 22년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혼인비용 등으로 불화를 겪다가 아내를 살해한 후 시신을 강물에 유기한 ‘부산 교수부인 살해사건’의 피고인 강모씨(54·교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강씨의 살인을 돕고 사체를 은닉하는데 가담한 강씨의 내연녀 최모씨(52·요양보호사)에 대해서도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 부산시 등 18개 해안사업지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부산시 등 해안권 5개 시·도와 합동으로 해안권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9일 국토연구원(KRIHS) 강당에서 '동서남해안권 개발사업 민간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5개 시·도와 15개 시·군·구에 소재한 총 18개 사업지구가 심층 소개될 예정이다. 시·도별로 투자유치담당... 휴가철, 전국 휴양지 인근 부동산 '들썩' 본격적인 휴가철에 돌입하면서 휴가지 인근 분양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시간적 여유가 없는 수요자들이 여름 휴가철에 피서도 즐기고, 인근 부동산 현장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17일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7~8월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약 3만4500여가구의 알짜 분양 물량들이 예정돼 있다. 특히 지난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