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株 하락폭, 코스피의 약 2배 증권주들이 유럽 위기로 부진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25일 오후 2시30분 현재 한국금융지주(071050), 우리투자증권(005940), SK증권(001510) 등은 3%대 하락하고 있다. 키움증권(039490), 동양증권(003470), 삼성증권(016360), 한화증권(003530), 대우증권(006800), 미래에셋증권(037620) 등도 1~2%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증권주들은 ... 김동수 "증권사도 경쟁제한했다면 부당이익 없어도 담합"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25일 양도성예금(CD)금리 담합혐의 적용과 관련해, 관련 이익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증권사에 대해서도 담합혐의 적용이 가능 하다는 해석을 내놨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CD금리 조사 결과) 증권사들의 경우 담합을 하긴 했는데, 이익이 없었다면 담합혐의 적용이 가능한가"라는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LG전자, 가전 ‘날개’ 모바일 ‘침체’(종합) LG전자(066570)가 25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은 12조8590억원, 영업이익은 3490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0% 급증했다. 침체기를 벗어나 회복기에 접어든 증표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문제는 모바일이었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전통적 강세를 보였던 가전의 호조세는 이어졌지만 휴대폰은 또 다시 적...  컴투스 '실적'·위메이드 '카카오톡' 기대 강세 컴투스(078340)가 2분기 실적 기대에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고 위메이드(112040)는 카카오톡 효과로 상승 반전했다. 25일 오후 12시10분 현재 컴투스는 2%대 상승한 4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컴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타이니팜’ 등 SNG와 ‘프로야구’ 시리즈가 인기를 끈 덕분이다. ... 중소형 증권사 "시장점유율 확대 만만치 않네" 국내 증시가 돈 가뭄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간의 생존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특히 대형 증권사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차별화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소형사들의 약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빈사상태 증시..거래대금 '반토막' 2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주식시장 거래대... 대우인터, 상반기 영업익 1296억..창사이래 최대 대우인터내셔널(047050)(대표이사 이동희)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296억원을 달성하면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14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5% 증가한 1296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 역시 16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무려 58.8% 늘어난 1047억원을 나타냈다. 대우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