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비전력 이틀 연속 '관심' 단계 진입(상보)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예비전력이 이틀 연속 300만kW대로 진입하며 '관심' 단계에 다시 진입했다. 26일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0분 예비전력이 396만kW, 예비율이 5.42%를 기록했다. 전력당국은 300만~400만㎾까지를 전력 수급 '관심' 단계로, 200만~300만㎾를 '주의', 100만~200만㎾ '경계', 100만㎾ 미만을 '심각'으로 구분하고 있다. 전날 예비전력은 올... 예비전력 이틀 연속 '관심' 단계 진입..오후1시40분 396만kW(1보) 한국전력거래소 LG전자, 협력사 SW품질 능력 강화 위해 지원 LG전자와 소프트웨어(SW)공학센터가 협력사의 SW품질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국내 중소 SW기업의 SW생산성 및 품질을 제고하고 대기업의 글로벌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반 성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오후3시 누리꿈스퀘어에서 LG전자(066570)와 SW공학센터 간 협력사 품질개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 지경부, 스마트에너지 IT 컨퍼런스 개최 지식경제부가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마트 에너지 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IT산업계의 에너지 절감 정책성과를 점검하고, 국민발전소 건설을 위한 추진계획을 밝힌다. 먼저 IDC부분에서는 서버의 전력소비량을 최대 70% 줄여주는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IDC 자체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 '중국산' 모피 '홍콩산'으로 위조해 백화점 공급 '들통' 약 3년 동안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된 중국산 모피의류가 홍콩산으로 허위 표시된 채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305차 전체회의에서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모피의류를 수입·판매한 업체에 과징금 1700여만원을 부과하고 시정 조치를 내렸다. 이 업체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원산지가 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