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고리원전 가동시 30억 절약..늦어도 8월3일 재가동"(상보) 예상치 못한 폭염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다시 한번 원자력발전 재가동에 힘을 실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6일 과천정부청사 지식경제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리 1호기를 운영하면 하루에 최대 30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며 "(고리1호기를 가동하지 않아)블랙아웃까지 가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고... 홍석우 "늦어도 8월3일 고리원전 재가동..합의점 찾을 것"(3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홍석우 "7월 수출 플러스 기록 어렵다"(2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홍석우 "조만간 이란으로부터 원유 수입될 것..수출 문제없다"(1보) 26일 홍석우 장관 기자들과의 티타임 예비전력 이틀 연속 '관심' 단계 진입(상보)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예비전력이 이틀 연속 300만kW대로 진입하며 '관심' 단계에 다시 진입했다. 26일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0분 예비전력이 396만kW, 예비율이 5.42%를 기록했다. 전력당국은 300만~400만㎾까지를 전력 수급 '관심' 단계로, 200만~300만㎾를 '주의', 100만~200만㎾ '경계', 100만㎾ 미만을 '심각'으로 구분하고 있다. 전날 예비전력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