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도 올해 GDP 예상보다 낮은 7.25~7.75% 전망 23일 프라납 무커지 일도 재무부 장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예상보다 낮은 7.25~7.75%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목표치는 9%였다. 그는 “유로존 재정위기 여파로 경제 성장률 전망을 수정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도 “우리는 충분히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경제 상황에 대해 “인도 정부가 장기적으로 시행했던 긴축통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