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요금 할인혜택 대기업에 집중..삼성전자 '최대' 삼성전자가 최근 3년간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전기요금 할인 혜택이 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이 1일 한국전력(015760)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2011년도 산업용 전력 원가보상액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3년간 3140억원의 전기료 할인혜택을 봤다. 국내 기업중 최고액이다. 현재 정부는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 정부, 상습적 임금 체불 사업장 명단 공개 정부가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을 명단을 공개한다. 각 금융기관은 체불 자료를 기반으로 해당 사업주에 대한 신용도를 판단키로 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은 24일 오전 10시30분 명동 은행회관에서 임금체불사업주 제재를 위한 체불자료의 신용정보 활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매년 임금 체불로 인한 피해근로자가 약 30만... 한국가스공사, 6월 가스 판매량 213만7천톤..전년동월比 3.2% 증가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지난달 총 가스 판매량이 213만7000톤을 기록해 전년동월 대비 3.2%가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용도별로 보면, 도시가스용 가스 판매량이 92만8000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2.4% 증가했다. 또한 같은 기간 발전용 가스는 120만9000톤이 판매돼 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코스콤 임직원, 저소득층 '사랑의 집' 봉사활동 코스콤이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코스콤은 8일 우주하 코스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3명이 7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해비타트 현장에서 건축자재 운반과 아스팔트 싱글(지붕 마감재) 접착 작업 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비타트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우주하 사장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일... (가계부채의 습격⑤)"살아남고 싶다면 당장 허리띠를 졸라매라" "상환기간을 장기화해 조금씩 대출을 갚아 나가게 해야 한다"(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5.10 대책 후속조치 등이 조속히 추진되면 시장이 어느 정도 반응할 것 같이다"( 김리영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저소득층, 자영업자 및 제2금융권 등에 대한 금융당국의 관리도 강화해야 한다"(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전문가들은 가계부채의 허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