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관 주도 코스피 2% 강세..1880선 회복(마감) 6일 코스피지수는 미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지난주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6만3000명이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전월 8.2%에서 8.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1900선 돌파시도를 위한 매물소화과정을 거칠 수도 있다"며 "미국 증시도 단기 상승추세대 상단에 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6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기아차(000270) 45,623 KODEX 인버스(114800) 18,096 SK텔레콤(017670) 17,913 KODEX 200(069500) 14,252 호텔신라(008770) 10,756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삼성전자(005930) 66,884 현대모비스(012330) 39,328 기아차(000270) 31,250 LG화학(051910) 21,810 KODEX 200(069500) 21,478 ... SKT, 중고폰 '갤럭시S' 500대 선착순 무료 제공 SK텔레콤(017670)이 '갤럭시S' 500대를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는 '갤럭시S T에코폰 무료제공' 이벤트를 7일 오후 2시부터 T월드샵(www.tworldshop.co.kr)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폰이 아닌 중고 스마트폰을 무료로 제공하는 첫 이벤트이다. SK텔레콤은 중고폰 안심 매매 서비스 'T에코폰' 이용 활성화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고 밝... SKT·LG U+ "LTE 데이터 이월 계획 없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이월 서비스에 대해 특별한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SK텔레콤(017670) 관계자는 "고객들이 현재 제공하는 데이터로도 충분히 LTE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 LTE 데이터 이월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032640)도 LTE 데이터 이월 서비스에 대해 예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통신업계는 ... SK텔레콤 "하반기 시장 안정화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 SK텔레콤이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에 힘쓰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SK텔레콤(017670)은 2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 상반기에는 사업자별 경쟁으로 롱텀에볼루션(LTE) 마케팅 등 지출이 많았다"며 "하반기에는 사업자별 시장 안정화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3분기 들어와 7월 초 신규 단말기 등장으로 인한 일시적 경쟁이 있었... SKT, 'LTE 마케팅·투자'로 2분기 영업익 '반토막' LG유플러스(032640)에 이어 SK텔레콤(017670)도 올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84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2.8%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9월 시행된 기본료 1000원 인하 등 요금인하의 여파를 비롯해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비용과 투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