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워크아웃 건설사 MOU개선 가이드라인 마련 금융감독원이 이달 중 '워크아웃 건설사 MOU개선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금감원은 7일 워크아웃 건설사 관련 채권단간 이견 해소를 위해 주요 채권은행들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8월 중 워크아웃 건설사 MOU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미 워크아웃을 진행중인 건설사에 대해서도 이번 가이드라인의 취지를 반영해 당사자 간 원만... 금감원 "분식 징후 업체 중 16% 상장폐지" 금융감독원은 지난 4년간 분식회계 징후가 있었던 기업들 중 16%가 상장폐지 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 기간동안 분식징후 기준으로 선정된 289개 기업을 감리한 결과 85개사가 회계 기준 위반으로 조치됐다”며 “회계 기준 위반 업체 중 72개사는 과징금 등 중조치 제재를 받았고 이 중 47개사는 상장폐지됐다”고 설명했다. 감리 이후 상장폐지까지 기간은 1년 미만... 금감원, ‘자산배분펀드’ 허용한다 설정액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펀드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그간 허용되지 않았던 자산배분펀드가 이달 중 출시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일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3년 이상이 경과해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각종 제도가 어느 정도 정착되고 펀드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며 "최근 시장상황에 맞춰 자산별 투자위험을 조정해주는 상품에 대한 ... 금감원, 보험금 압류시 즉시 알림서비스 전 보험사로 확대 #지난 2009년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A씨는 올해 2월 교통사고가 발생해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A씨는 지난해 12월 보험금이 압류돼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A씨는 사고 전까지 보험금 압류 사실에 대한 어떤 안내도 받은 적이 없었다. 보험금 압류시 보험계약자 등에게 해당 사실을 즉시 알려주는 서비스가 전 보험회사로 확대 실시된다. 금융감독원 금... 금감원, 취업 미끼 금융대출 사기 주의 당부 금융감독원은 1일 취업을 미끼로 한 금융대출사기가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충남 천안지역의 ○○컨설팅 회사가 입사 과정에서 취업희망자에게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신분증 및 예금통장 사본 등을 요구한 후 당사자 몰래 인터넷으로 4000여만원을 대출받아 편취하고 잠적했다는 사례가 접수됐다. 이에 금감원은 취업을 위해 면접 또는 입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