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개인정보보호TF 상시감독기구로 전환 금융감독원의 개인정보보호 태스크포스(TF)가 1년 정도 운영된 후 상시감독기구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9일 "개인정보보호TF의 역할은 금융회사들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끝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1년정도 운영한 후 성과를 검토해 팀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상시감독기... 금감원, HSBC 서울지점·SC은행 자금세탁 점검 금융감독원이 미국에서 불법자금세탁 혐의 등으로 조사 받고 있는 HSBC 은행의 서울지점과 SC은행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9일 HSBC 및 SC은행의 미국과 멕시코 등에서 발생한 자금세탁과 관련, HSBC 서울지점과 SC은행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계 글로벌 은행인 HSBC와 SC은행은 미국 등에서 불법자금세탁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거나 벌... 금감원, 워크아웃 건설사 MOU개선 가이드라인 마련 금융감독원이 이달 중 '워크아웃 건설사 MOU개선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금감원은 7일 워크아웃 건설사 관련 채권단간 이견 해소를 위해 주요 채권은행들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8월 중 워크아웃 건설사 MOU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미 워크아웃을 진행중인 건설사에 대해서도 이번 가이드라인의 취지를 반영해 당사자 간 원만... 금감원 "분식 징후 업체 중 16% 상장폐지" 금융감독원은 지난 4년간 분식회계 징후가 있었던 기업들 중 16%가 상장폐지 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 기간동안 분식징후 기준으로 선정된 289개 기업을 감리한 결과 85개사가 회계 기준 위반으로 조치됐다”며 “회계 기준 위반 업체 중 72개사는 과징금 등 중조치 제재를 받았고 이 중 47개사는 상장폐지됐다”고 설명했다. 감리 이후 상장폐지까지 기간은 1년 미만... 금감원, ‘자산배분펀드’ 허용한다 설정액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펀드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그간 허용되지 않았던 자산배분펀드가 이달 중 출시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일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3년 이상이 경과해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각종 제도가 어느 정도 정착되고 펀드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며 "최근 시장상황에 맞춰 자산별 투자위험을 조정해주는 상품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