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건설사, 해외건설시장은 '넘사벽'..정보수집 애로 국내 중소건설업체들에게는 해외시장의 벽이 여전히 ‘넘지 못하는 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시장 진출 시 필요한 정보수집에 애로를 겪는 중소건설사들이 많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난 5월 공동으로 진행한 ‘해외 건설엔지니어링 필요정보 수요조사’에 따르면 지난 65년 해외건설... 해건협,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교육 실시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기업의 프로젝트 계약관리 능력 향상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관련 교육'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실무과정' 교육에는 계약·클레임 전문가와 법무법인 변호사, 업계 담당임원 등이 강사로 참여해 기업들의 관심이 큰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관련 조항 등에 관한 해... 해외건설 수주액 5000억달러 넘어..47년만의 성과 해외건설 수주 누계액이 5000억달러를 넘어섰다. 국토해양부는 한화(000880)건설이 지난 5월30일 계약을 체결한 이라크 신도시 사업(78억달러)을 14일자로 수주 신고함에 따라 해외 누적수주액 5000억달러(5013억달러)가 달성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가 1965년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로 해외건설시장에 처음 진출한지 47년만의 일이다. 특히 2007... 해건협, 중소건설 해외진출 협의회 개최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지난 4일 대한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건설 해외진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 토목, 건축업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난 2010년 8월 제1차 협의회가 개최된 이래 이번까지 7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박한상 갑을건설 사장을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