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LTE로 고객들과 通할까 이동통신재판매(MVNO·알뜰폰) 시장이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개시로 활개를 띌 지 주목되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달 말 연내 관련 준비 완료를 목표로 LTE망을 알뜰폰 사업자들에게 임대해 주기로 결정한 가운데, 알뜰폰 사업자들도 최대한 빨리 LTE 서비스 개시 의지를 표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과 에넥스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등이 다음달부터 속... 中, 가격경쟁력 앞세운 스마트폰으로 '승부수'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의 기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은 저가 보급형 단말기 위주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단말기 위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Xiaomi)는 지난 16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1 젤리빈(Jellybean)을 탑재한 레퍼런스폰인 'Mi2(Mi-Two)'를 선보였다. Mi2는 젤리빈 기반의 MIUI 커스텀롬을 운영체제로 하며 ▲4.3인치...  이녹스, 실적 호조전망에 연일 상승 이녹스(088390)가 증권사의 실적 호조 전망에 6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30분 현재 이녹스는 전일 대비 650원(3.26%) 오른 2만600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증권은 이날 FPCB 소재를 사용하는 삼성, 애플의 스마트폰 생산이 본격화되며 3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대덕전자, 하반기 견조한 실적 성장..매수-한맥 한맥투자증권은 17일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준희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1858억원의 매출액과 199억원의 영업이익(영업이익률 10.7%)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핵심거래선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출시로 하이엔드급 HDI의 출하량 증가가 기대되었으나 의미... 솔브레인, 수급 우려 해소 전망..매수 기회-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솔브레인(036830)의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지고 수급 우려도 곧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2분기 영업이익은 257억원, 영업이익률이 18%로 기존 예상치였던 16%를 상회했다”며 “3분기에도 삼성전자(005930) 등 주요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