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3곳 중 1곳 "물류정보시스템 지원 필요" 국내 중소제조기업 3곳 중 1곳은 물류 효율화를 위한 정책과제로 '물류정보시스템 지원'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소제조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제조기업의 물류실태 및 애로요인'을 조사한 결과, 물류 효율화를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정부 정책으로 34.3%가 '물류정보시스템 지원'을 꼽았다고 9일 밝혔다. 이어 '3자물류 활용에 따른 세제지원'(... 상의 "최저한세 인상, 기업활동 위축될 것" 재계가 8일 발표된 '2012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대기업에 대한 최저한세를 강화하기로 한 것은 자칫 기업활력을 위축시키고 반기업 정서 악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세제개편을 통해 과세표준이 1000억원을 초과하는 대기업의 경우 기존 14%인 최저한세율을 15%로 1%포인트 올리기... 산업계 "탄소배출권 무상할당 기간 연장"..전방위 정부 압박 산업계가 기업 부담을 이유로 2015년부터 시행 예정인 탄소배출권거래제의 무상할당 기간 연장을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경제5단체와 공동으로 한국철강협회 등 주요 업종별 17개 협회 명의의 산업계 공동건의문을 청와대를 비롯해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건의문을 통해 배출권거래제 대상기업의 ... 소비자 43% "상품 구매시 온·오프라인 동시 이용" 국내 소비자 10명 중 4명은 하나의 상품을 구매할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이용하는 이른바 '크로스오버 쇼핑'을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소비자 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오프라인 쇼핑 융합에 따른 소비행태 조사'에서 응답자의 43.2%가 '상품 구매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中 진출 기업 "노무비 10% 인상"..경쟁력 약화 우려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올해 노무비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300여개사를 대상으로 '중국의 노무환경 변화와 재중 국내기업의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임금·사회보험·복리후생비를 포함한 노무비를 지난해와 비교한 질문에 '10%이상 늘었다'고 응답한 기업이 71.0%에 달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