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전 신월성 1호, 21일 오후 재가동 승인 예정 상업운전을 시작한지 20일 만에 고장난 신월성 1호기가 21일 오후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1일 오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출석해 "부품 고장 후 몇 시간만에 새 부품으로 교체했다"며 "원자력 안전 규정에 의해 현재 까다로운 점검을 하고 있고 오늘 오후 늦게 원자력위원회로부터 승인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남 신안 앞바다 4.2 지진 발생.."영광 원전 이상 없어" 지난 20일 전남 신안 앞바다 4.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영광원자력발전소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오후 10시43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15km 바다에서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지에서 약 157㎞ 거리에 있는 영광원자력발전소에서 계측된 지진이 없다고 21일 밝혔다. 원자력 발전 설비도 특이사항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다.... 신월성 1호기 제어계통 전자부품 고장으로 정지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 1호기가 지난 19일 원자로 출력을 조절하는 제어계통 전자부품이 고장나면서 가동이 정지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20일 밝혔다. 신월성 1호기는 지난 19일 오전 10시53분 가동이 정지됐다. 한수원은 관련 전자부품을 신품으로 교체하고 나머지 다른 부품에 대해서도 건전성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했다. 신월성원전 1호기의 관련 원자로 출력제어계통의 건... 신월성1호기, 제어봉제어계통 고장으로 발전 정지 신월성 1호기의 제어봉 제어계통이 고장나면서 19일 발전이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정상 운전중이던 신월성 1호기가 19일 오전 10시53분쯤 원자로 출력을 제어하는 제어봉 제어계통 고장으로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사고·고장 0등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다"며 "방사능 외부 누출과도 전혀 상관없다"고... "日 훗카이도 섬 지진..국내 원전에 이상無" 지난 14일 일본 훗카이도 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했지만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오후 12시1분쯤 일본 훗카이도 구시로 북쪽 710km 해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지와 가장 가까운 울진원자력발전소에서 계측된 지진 기록값은 없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원자력 발전설비도 특이사항 없이 정상 가동 중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