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울진 1호기 발전 중지.."원인 파악 중"(1보)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오후 6시41분 울진 원전 1호기 가압 경수로형 100만kW급이 고장으로 인해 발전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정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파악 중이다"고 설명했다. 신월성1호기, 내일 새벽부터 재가동 원자로 출력을 조절하는 부품고장으로 정지됐던 신월성원전 1호기가 내일 새벽부터 재가동 된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3일 오후 2시에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로부터 신월성 원전 1호기의 재가동 승인을 받았으며, 내일 새벽 1시경부터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월성1호기는 지난 19일 오전 11시경 원자로 출력을 조절하는 제어봉제어계통의 부품고장으로 정지됐다....  유니슨, 일본 원전 폐기 검토 소식에 강세 유니슨(018000)이 일본의 원전 폐기 검토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21분 현재 유니슨은 전일 대비 420원(5.32%) 상승한 832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2일 일부 외신은 일본 정부가 다음달 중순 발표할 장기 에너지전략 정책에서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원전을 폐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 원전 신월성 1호, 21일 오후 재가동 승인 예정 상업운전을 시작한지 20일 만에 고장난 신월성 1호기가 21일 오후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1일 오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출석해 "부품 고장 후 몇 시간만에 새 부품으로 교체했다"며 "원자력 안전 규정에 의해 현재 까다로운 점검을 하고 있고 오늘 오후 늦게 원자력위원회로부터 승인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남 신안 앞바다 4.2 지진 발생.."영광 원전 이상 없어" 지난 20일 전남 신안 앞바다 4.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영광원자력발전소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오후 10시43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15km 바다에서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지에서 약 157㎞ 거리에 있는 영광원자력발전소에서 계측된 지진이 없다고 21일 밝혔다. 원자력 발전 설비도 특이사항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