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근혜의 손수조 공천, '위장된 개혁쇼'" 민주통합당은 9일 공천헌금 파문 관련, "박근혜의 손수조를 통한 개혁은 '위장된 개혁쇼'"였다고 성토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이 4.11 총선 기간 중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같은 당 손수조 후보에게 실비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부대변인은 "손 전 후보는 이미 총선기간 중 '3000만원 선거 뽀개기' 공약 파기로 국민과의 약속... 민주 "김황식 총리, 중학교 역사교육 다시 받아라" 민주통합당은 1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중학교 역사교육부터 다시 받아라"고 비판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김 총리는 5.16에 대한 역사관을 묻는 민주당 김재윤 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피하며 자신을 '정쟁에 끌어들이지 마라'고 말했다"며 논평을 했다. 정 부대변인은 "5.16은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군사정변이라 표기되어 있고, 고... 박근혜 대선출마에 민주 "네가지 없는 출마선언"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박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선언이 "네 가지가 없는 허무주의의 끝을 보여줬다"고 혹평했다. 정 대변인은 "한마디로 아름답고 듣기는 좋지만, 공허하고 추상적인 말의 성찬이었다"며 "항로는 없고 ... 민주 "하태경, 정치적으로 탈북자들 이용말라" 민주통합당은 5일 임수경 의원 탈북자 막말 논란과 관련,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정치적으로 탈북자들을 이용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하 의원은 어제 오전 임 의원의 사과를 받아들인 뒤 오후에는 정치적 대응을 운운하며 탈북자를 이용하고, 소모적인 종북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부대변인은 이어 "탈북자들의 아픔을 ... "대통령 측근들의 경제만 살아나는 대한민국" 민주통합당 정은혜 부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 측근들의 경제만 살아나는 대한민국에 국민의 혈압도 같이 오르고 있다"며 비판했다. 정 부대변인은 "'MB품목'으로 선정되었던 주요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지난 1년간 대부분 올랐다"며 "특히 주식인 쌀과 밀가루, 샴푸와 세제 등 공산품의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정부를 '잃어버린 10년'이라며 747공약(7% 경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