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9월 첫째주, 전국 청약 16곳 등 예정 동탄2신도시와 세종시, 대구 등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활발한 가운데 다음주에도 유망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10곳, 모델하우스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청약 다음달 3일 GS건설(006360)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공급하는 '연희자이엘라' 도시형... 부동산 침체에 인구이동도 줄었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인구이동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는 늘었지만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7월 인구이동자 수는 5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만5000명(-2.6%) 감소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6388명), 세종(2339명), 인천(1922명) 등 8개 시도의 인구가 순유입을, ... 대구 1년 새 미분양 6천가구 줄어..하반기 '기대' 대구 지역의 미분양 가구수가 1년 사이 6000여 가구가 줄어들어든데다 하반기 대형건설사들의 주요 분양 물량도 대기중이라 시장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대구 지역의 미분양 가구수는 1만1577가구였지만, 올 6월에는 6013가구나 줄어든 5564가구를 기록해 전국 미분양 감소량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미분양이 크게 줄어든 데는 수년간 이어... 박재완 "주택시장, 가격 급락상황 아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시장가격이 급락해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충격요법을 써서 시장을 살리는 것은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미온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지금 주택시장의 경우를 보면, 외환위기 당시 미국의 주택시장이나 지금의 스페인이나 20여년전... (주간부동산시황)이사철 맞은 전세시장..'0.01%' 소폭 상승 서울과 수도권 전세시장이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수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지난주 서울 전세시장의 오름세에 이어 신도시와 수도권도 모처럼 상승세로 돌아섰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신도시, 수도권 전세시장이 주간 0.01%씩 소폭 올랐다. 서울은 역세권의 소형 아파트나 비교적 가격부담이 적은 외곽지역 위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재건축 이주가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