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대대적 조직개편에 '술렁'..후속 인사 앞두고 '긴장' 6일 금융투자협회가 단행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내부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박종수 금투협 회장의 강도 높은 쇄신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조직개편으로 팀장급 이상 부서장의 절반 이상이 팀원으로 강등된데다, 자리를 지킨 대부분의 부서장들도 다른 부서로 전보됐다. 또한 임원 11명을 7명으로 감축하면서 전무 1명과 본부장 3명이 권고사직 형태... 강만수 회장 “KDB그룹 발전위해 자산운용의 도약 필수적” “아시아의 파이오니어(Pioneer) 급융그룹을 지향하는 KDB금융그룹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산운용업의 도약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DB자산운용의 '불확실성 시대의 투자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이와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간 KDB자산운용이 KDB금융그룹 내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에 차지하고 있다는... (인사)금융투자협회 ◇임원 보임 ▲증권서비스본부장(상무) 이정수▲집합투자서비스본부장(상무) 김철배▲경영전략본부장(상무) 전상훈 ◇부서장 보임 ▲기획부 부장 나석진 ▲경영지원부 부장 강성호 ▲정보시스템부 부장 이중길 ▲부산지회 지회장 겸 파생상품지원실장 정규윤 ▲금융중심지지원실 실장 겸 동남권교육센터장 황락성 ▲증권지원부 부장 최용구 ▲채권부 부장 성인모 ▲프리보드... 금투협, 조직개편 단행..팀제 폐지·27개 조직 통폐합 금융투자협회가 팀장급 이상 관리자를 최소화해 실무인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금투협은 6일 대부제 전환을 통해 27개 단위조직(부, 팀)을 대폭 축소함에 따라 조직체계가 17부 33팀에서 12부 11실로 바뀐다고 밝혔다. 기존 팀제를 폐지하고 대부제를 도입함에 따라 현재 54명인 보직자(부서장 17명, 팀장 37명)는 23명으로 절반 이상 줄어든다. 또한 상무대...  국내주식형펀드, 5거래일째 자금 유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5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6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로 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5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그 밖에 채권형펀드로는 346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9709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