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에스넷, 예금반환 청구 소송 패소 알에스넷(046430)은 우리은행을 상대로 한 예금반환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0민사부는 지난 6일 알에스넷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한 예금반환사건의 판결문에서 “알에스넷은 주금납입 과정에서 예금인출전표를 작성해 주었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인출을 위임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원고의 주장은 이유없다”고 밝혔다. 알에스넷 측은 ... KB금융, ING 인수 가능성 높아..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10일 KB금융(105560)에 대해 ING 인수가능성,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진입 기회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재곤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은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에 단독입찰자로 참여한 상황"이라며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ING 인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 우리은행, 서민지원 8~12%대 신용대출 출시 우리은행은 신용등급은 양호한 편이지만 은행권에서 더 이상 대출을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소액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신상품 '우리 희망드림 소액대출'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 희망드림 소액대출'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고객에 대해 본인 연소득의 100~200% 범위 내에서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서민금융을 강... (인사)우리은행 ◇승진 <지점장> ▲범물동지점 김병도 ◇이동 <지점장> ▲동산동지점 박영식▲구미지점 문홍희▲일산중앙지점 박용순 SK C&C,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재구축 사업 수주 SK C&C(034730)는 우리에프아이에스가 발주한 110억원 규모의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재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웹표준 및 웹접근성을 적용한 인터넷뱅킹 환경 구축을 통해 장애인의 자유로운 금융 이용 환경을 보장하고 오픈뱅킹 환경과 고객 맞춤형 인터넷뱅킹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시각이나 청각, 신체 장애를 가진 고객들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