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린손보 공개매각에 3곳 인수의향서 제출 그린손해보험 인수를 위해 3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예금보험공사는 다음달 말 예비인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보는 12일 매각주관사(Ernst&Young 한영회계법인)를 통해 그린손보의 공개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접수 결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컨소시엄 외 2곳 등 총 3개의 투자자가 인수의... 금융지주 저축은행들 영업 본격재개..정상화 '골머리' 울며 겨자먹기로 저축은행을 인수한 금융지주사들이 저축은행 영업을 재개했지만 정상화가 쉽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융지주 저축은행들은 영업 정상화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서민관련 대출 영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안들을 내놓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월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 중 미래저축은행을 제외한 솔로몬·한국·한주저축은행이 영... 예보, 도민저축銀 보유 외제차 5대 공개매각 도민저축은행의 외제차 5대가 공개매각에 들어간다. 예금보험공사는 6일 도민저축은행 외제차량 5대를 매각주관사인 서울옥션에 의뢰해 오는 26일 공개 경쟁입찰에 붙여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7일부터 열흘간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차량 영상을 전시하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옥션 평창동 본사(서울옥션 스페이스)에서 실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후 26일 ...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銀 예금자 10일부터 보험금 받는다 오는 10일부터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들에게 보험금 및 개산지급금이 지급된다. 예금보험공사는 6일 지난 5월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 예금자 중 예금원리금에서 대출 원리금을 뺀 금액이 5000만원 초과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예보는 해당 예금자에게 개별적으로 우편 통지 및 휴대폰 문자... 예보, 대형저축銀 1곳 '부실 금융기관' 처분 예금보험공사가 자산 1조원대 대형저축은행 한 곳에 대해 '부실금융기관' 처분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 주 A저축은행에 대해 부실금융기관 결정처분을 내리고 이를 사전통보했다. A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퇴출된 저축은행의 계열 저축은행으로 현재 예보가 대주주다. A저축은행은 모회사의 영업정지에도 독자생존이 가능하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