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중은행, 전통시장과 스킨십 강화 나선다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전통시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들과 스킨십을 강화해 전통시장 지원이라는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 상품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과일, 정육 등 추... 우리은행 스마트브랜치 1호점 오픈 우리은행은 13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앞에 스마트브랜치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무살, 우리’ 스마트점은 비대면 채널을 더욱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고객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객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은 '사전 입력'을 통해 해결하게 하고, 영업점 내·외부의 미디어기기를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영업점은 크게 일종의 대형 미... 우리은행,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MOU 우리은행은 전국상인연합회, 비씨카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시장에서 우리카드 이용시 할인 또는 포인트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과 충전식 선불카드인 온누리전자상품권을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 충전서비스를 개시 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 ... 알에스넷, 예금반환 청구 소송 패소 알에스넷(046430)은 우리은행을 상대로 한 예금반환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0민사부는 지난 6일 알에스넷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한 예금반환사건의 판결문에서 “알에스넷은 주금납입 과정에서 예금인출전표를 작성해 주었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인출을 위임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원고의 주장은 이유없다”고 밝혔다. 알에스넷 측은 ... KB금융, ING 인수 가능성 높아..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10일 KB금융(105560)에 대해 ING 인수가능성,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진입 기회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재곤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은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에 단독입찰자로 참여한 상황"이라며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ING 인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