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폰5 LTE, 해외 나가면 '불통'될 수도 애플 아이폰5가 LTE 주파수에 따라 세 가지로 출시되면서 표준화가 안돼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 제약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 이후 한국에서 발매되는 아이폰5의 경우 해외 LTE 주파수와 달라서 사용하기 힘들고, 해외에서 구매해 국내에 들여와도 마찬가지로 사용에 상당한 제한이 있게 된다. 아이폰5의 LTE 주파수는 우선 미국 AT&T를 지원하는 GSM A1428 주파... 아이폰5, '역대 최악의 반응' 극복할까 공개와 함께 '혁신적이지 않다', '기대 이하' 등 실망스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아이폰5. 디자인과 단순 스펙만으로 아이폰5의 국내 흥행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성공과 실패를 가를 수 있는 몇가지 요인에는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부정적 요인 : 실망스러운 반응·잡스의 부재 '전작에 비해 큰 변화가 없어 아이폰4와 아이폰4S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이같은 인식에서... 아이폰5 예상 밖 혹평..‘G폰’ 기대감 ‘쑥쑥’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5 공개에 후발주자인 LG전자(066570)가 웃음을 지어보였다. 애플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 속에 13일 아이폰5가 전 세계에 공개됐지만 오히려 안방인 미국에서조차 혹평이 쏟아지며 찬물을 끼얹었다. 동시에 LG로서는 아이폰5에 실망한 대기 수요를 자사의 G폰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시장에서도 즉각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 LG전자, 스마트폰 2강 위협할 업체로 부각-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애플의 ‘아이폰5’가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평준화 시대가 왔다며, LG전자(066570)가 점유율에서 가장 큰 성장을 할 것으로 14일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3, 애플 아이폰5, LG전자 옵티머스 G, 노키아의 루미아920, 모토로라의 레이저HD 제품 등을 비교해보면 하드웨어의 평준화가 이루어졌다”며 ... (뉴스초점)아이폰5 공개..4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앵커 : 올해 상반기부터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았던 아이폰5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공개됐습니다. 공개 직전까지 떠돌던 루머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인데요. 자세한 얘기, IT부의 이한승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이 기자, 드디어 아이폰5가 공개됐습니다. 공개 전까지 소문이 무성했는데, 어땠나요? 기자 : 네, 애플이 '거의 다 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숫자 12와 5가 적힌 초청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