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중앙대학교서 맞춤형 글로벌 인재 육성" CJ대한통운(000120)은 중앙대학교와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학생들 중 대상을 선발해 2년 간 전액 장학금과 국내외 인턴십을 제공하고, 졸업 후 정식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특히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외국인 학생들과 해외 교환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하기로 했으...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 맞아 지역사회공헌활동 DHL이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DHL 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도이치 포스트 DHL의 전사적인 글로벌 프로젝트로, 동일한 시기에 전세계 50만 명의 DHL직원들이 자발적인 ... 수출기업 56% “상반기 물류비 전년 동기比 16.3%↑”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물류비’라는 또 다른 복병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국내 520개 제조 및 유통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수출기업의 물류현황 및 애로 실태’ 조사 결과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의 절반이 넘는 55.7%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올 상반기 물류비가 증가했... DHL, 부산에 '글로벌 멀티내셔널 게이트웨이' 오픈 글로벌 물류기업 DHL의 항공·해운 화물 사업부인 DHL 글로벌 포워딩은 23일 부산에 8번째 글로벌 멀티내셔널 게이트웨이(Global Multinational Gatewa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DHL 글로벌 포워딩은 이번에 오픈하는 허브시설을 통해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추가로 13개의 새로운 비용 절감형 LCL(소량화물) 서비스를 선보인다. 소량화물(LCL, Less than Con... DHL익스프레스 코리아, 아·태 지역 탄소효율성 3위 DHL익스프레스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탄소효율성을 전년대비 21%까지 향상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 수치는 DHL의 연간 탄소 측정 프로세스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 방글라데시, 일본, 한국이 탄소효율성을 각각 27%, 23%, 22%까지 높였다. 탄소절감 22%로 3위에 오른 DHL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서비스센터를 통합하고, 배송용 가솔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