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민금융통합콜센터 이달 24일 대전서 개설 서민금융 상품과 지원제도를 한번에 안내하는 서비스인 '서민금융통합콜센터'가 이달 24일 문을 연다. 금융당국은 효과적인 통합콜센터 홍보를 위해 공익광고도 제작할 예정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24일 대전 자산관리공사(캠코) 콜센터에서 서민금융통합콜센터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통합콜센터(대표번호 1397)는 서민금융콜센터 전담 직원 150명이 서... 예보, 탄자니아서 'IT시스템 개발 국제워크숍'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17~18일 양일간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탄자니아 예금보험위원회(DIB)와 공동으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정부의 탄자니아 경제발전운영경험 공유사업 수행자로 선정돼 탄자니아 독립 예금보험기구의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이를 위해 탄자니아 재무부 및 중앙은행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그린손보 공개매각에 3곳 인수의향서 제출 그린손해보험 인수를 위해 3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예금보험공사는 다음달 말 예비인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보는 12일 매각주관사(Ernst&Young 한영회계법인)를 통해 그린손보의 공개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접수 결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컨소시엄 외 2곳 등 총 3개의 투자자가 인수의... 캠코, 쌍용건설에 700억원 자금지원 확정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쌍용건설(012650)에 700억원의 자금을 지급키로 확정했다. 캠코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쌍용건설 유동성 지원을 위한 7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유동화어음(ABCP) 인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자금을 12일에 긴급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캠코의 이번 자금지원으로 쌍용건설은 지난 8월 말 협력업체에 ... 금융지주 저축은행들 영업 본격재개..정상화 '골머리' 울며 겨자먹기로 저축은행을 인수한 금융지주사들이 저축은행 영업을 재개했지만 정상화가 쉽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융지주 저축은행들은 영업 정상화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서민관련 대출 영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안들을 내놓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월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 중 미래저축은행을 제외한 솔로몬·한국·한주저축은행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