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홍사덕 불법자금 수수' 제보 운전기사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69)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보한 고모씨를 전날에 이어 19일 고발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고씨는 경남 합천의 모 중소기업 진모 대표(57)의 운전기사로, 선관위에 진 대표가 불법정치자금 6000만원을 홍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제보와 함께 사진 증거자료 등을 제출했으며, 선관... 검찰, '홍사덕 불법정치자금' 본격수사 착수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의해 고발된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69)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홍 전 의원이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을 선관위에 제보한 운전기사 고모씨를 지난 18일 조사한데 이어 19일에는 고발인 자격인 선관위 관계자와 고모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 'LIG 건설 CP 판매사' 우리투자증권도 압수수색 검찰이 LIG건설의 수백억원대의 기업어음(CP) 부정 발행의혹과 관련해 LIG그룹 본사 등에 이어 판매사인 우리투자증권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은 19일 오전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LIG건설의 CP 판매를 담당했던 우리투자증권(005940)을 압수수색 중이며 CP 판매 관련자료 등을 담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 검찰 LIG그룹·건설 압수수색.."구자원 회장일가 비리혐의" 검찰이 LIG건설의 수백억원대의 기업어음(CP) 부정 발행의혹과 관련해 LIG그룹 본사와 LIG건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19일 오전 마포구 LIG그룹 본사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 LIG건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현재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며,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장부 등 CP발행 관련 자료들을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