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제대로 된 창당, 대선 후에 건설" 무소속 심상정 의원은 17일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추진과 관련, "제대로 된 창당 과정은 대선 후에 건설하자는 큰 틀에서 합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다만 대선을 앞두고 과도적 정당을 할 것인가 문제가 논점이 됐다"며 "이에 대해서는 금주부터 노동·시민사회, 진보진영을 두루 만나면서 의견을 수렴하고 그 ... 통합진보 "새누리 행사 참여 심상정 씁쓸" 분당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된 13일 통합진보당은 "탈당을 주도했던 이른바 '혁신모임'의 주요 인사들이 오늘부로 대부분 탈당하셨다"며 "안타까운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재 당 상황 관련 브리핑을 갖고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러울 따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새누리당 원외 당협위원장 워크숍에 강사로 참석... 심상정·노회찬·강동원, 통합진보당 탈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심상정·노회찬·강동원 의원이 13일 통합진보당을 탈당했다. 이들은 앞서 제명된 무소속 박원석·서기호·정진후·김제남 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을 찾아 탈당을 선언했다. 심상정 의원은 "저는 오늘 통합진보당을 떠난다"며 "그동안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통합진보당을 좋은 당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서 사과의... 심상정 "이정희 제외 역대 대표들 모두 탈당" 심상정 의원은 13일 "오늘 탈당이 마무리가 되면 민주노동당 창당 이래 지금까지 진보정당 대표를 맡은 분들 가운데 이정희 전 대표를 제외한 모든 대표들이 탈당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진보정치 혁신모임' 회의에서 "참으로 참작한 마음"이라며 "진보를 살리기 위해 어려운 결단을 한 만큼 저희가 원래 약속했던 명실상부한 국민의 삶의 변화... 쌍용차, 산업인재 육성 위해 10억 상당 교보재 기증 쌍용자동차가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교보재를 기증한다. 쌍용자동차는 11일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교보재 기증식을 통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10억원 상당의 완성차 및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완 쌍용자동차 부사장과 김영복 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체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