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진당, 검찰 이정희 소환에 "유력한 대선후보를.." 지난 4.11 총선 여론조사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이정희 전 공동대표가 검찰에 출두하는 21일 강병기 통합진보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걱정이 된다"고 우려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누가 뭐래도 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이정희 전 대표에 대해 검찰의 소환이 임박했고, 또 들리는 소문에는 좋지 않은 얘기들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 이정희, 팟캐스트 '희소식'으로 침묵의 형벌 끝낸다 18대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희소식' 공개방송을 통해 '침묵의 형벌'을 끝내고 정치활동을 재개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통합진보당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전 공동대표가 이날 저녁 7시30분 서울 중구 명동에 소재한 서울문화교류 관광정보센터 5층 해치홀에서 '희소식' 공개방송을 연다고 밝혔다. 통합... 검찰, 신은경 양악수술 공개한 한의사 약식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20일 배우 신은경씨의 양악수술 사실을 대중에 공개한 한의원 원장 박모씨와 소속 한의사 임모씨를 의료법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처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모씨 등이 환자의 진료사실을 공개적으로 누설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의료법을 위반했다"며 이들을 약식기소 했다고 설명했다. 신씨는 "올해 초 양악수술을 받고 ... 검찰 '불법 정치자금' 홍사덕 사무실 등 압수수색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의해 고발된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69)의 개인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홍 전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공여자로 의심받고 있는 진모씨가 대표로 있는 경남 합천의 H공업 등 4~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 검찰 '홍사덕 불법자금 수수' 제보 운전기사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69)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보한 고모씨를 전날에 이어 19일 고발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고씨는 경남 합천의 모 중소기업 진모 대표(57)의 운전기사로, 선관위에 진 대표가 불법정치자금 6000만원을 홍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제보와 함께 사진 증거자료 등을 제출했으며, 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