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나 공무원 “농업관개시설 기술 배우러 한국 왔어요” 한국종합기술(023350)이 가나 현지 공무원과 농민 등 10명을 초청해 농업관개시설 운영기술 뿐만 아니라 농작물 육성기술 등 생산성 증대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9월1일부터 13일 간 가나 현지 공무원과 농민에게 관개시설 운영기술 및 농업생산 관리 기술 전수를 위한 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육은 한국농어촌공사가 ... 해건협, '해외건설 철도플랜트 협의회'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2일 '해외건설 철도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철도 프로젝트 해외 공동 진출을 위해 구성된 이번 협의회에는 국토해양부, 철도협회, 철도시설공단,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현대로템, 현대종합상사 등 정부, 건설사, 관련기관 16개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협의회 안건은 해외 철도플랜트 실적·프로젝트... 해외건설 수주지원 탄력.."이번엔 아프리카" 정부가 중동을 넘어서 이번엔 남수단과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 아프리카 건설사업 수주 지원에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박민우 건설정책관이 4일부터 15일까지 남수단과 나이지리아, 알제리를 방문해 건설·인프라분야 고위급 인사와 건설사업 수주를 위한 면담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 대표단은 먼저 남수단 주택기획부, 교통부, 수자원관개부 등 5개 부처 고위 관계자들과... 해건협, '해외건설·플랜트 인력양성 과정' 수료식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7일 국토해양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 하에 8주간 실시한 '제9기 대학생 해외건설·플랜트 인력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의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과정은 건설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지원자 중 100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해외건설 업계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 중소건설사, 해외건설시장은 '넘사벽'..정보수집 애로 국내 중소건설업체들에게는 해외시장의 벽이 여전히 ‘넘지 못하는 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시장 진출 시 필요한 정보수집에 애로를 겪는 중소건설사들이 많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난 5월 공동으로 진행한 ‘해외 건설엔지니어링 필요정보 수요조사’에 따르면 지난 65년 해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