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폰 가격표시제 지지부진..정부 '착한가게' 인증으로 '돌파' 정부가 휴대폰 가격표시제 정착을 위한 강경책 구사가 여의치 않자, 휴대폰 가격을 제대로 표시한 대리점·판매점에 '착한가게' 인증표를 붙이기로 했다. 1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휴대폰 가격표시제는 매장마다 제각각인 휴대폰 가격을 실판매가 중심으로 통일하는 제도로, '고무줄' 가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1월 도입됐다. 그러나 제도가 시행된지 8개월이 ... 웅진식품, 에너지 음료 시장 진출 웅진식품은 레드불과 몬스터에 이어 글로벌 TOP3 에너지 음료로 꼽히는 '락스타 에너지'와 독점계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웅진식품은 락스타 에너지의 국내 생산과 유통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가지게 된다. 락스타 에너지는 2001년 미국에서 출시돼 현재 영국, 독일, 호주 등 세계 34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연간 5억 달러 이상 판매되고 있다. 락스타... 음료업계에서 외식업계까지..'에너지음료'가 대세 음료업계에서 시작된 에너지음료 열풍이 외식업계로 확대되면서 에너지음료가 올 여름 식음료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은 지난해 기준 300억원 규모로 '핫식스'와 '레드불' 두 제품이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파리바게뜨와 스타벅스 등 외식업계에서 에너지음료 제품을 출시하면서 새로... 스타벅스, 생두 추출액 에너지 음료 '리프레셔'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전국 450여 매장에서 스타벅스가 최근 개발한 천연 카페인 에너지 음료 '리프레셔'를 전 세계 스타벅스와 동시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리프레셔'는 스타벅스의 최상품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로스팅 이전 단계에서 천연 카페인과 기타 에너지 물질을 추출하고, 여기에 천연 건조 과일과 얼음을 더해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음... '젖병'.. 같은 제품인데 가격은 최대 1.5배 차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기 젖병이 동일 제품이라도 판매처별로 가격은 최대 1.5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젖병 23종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검출 등 안정성을 시험·평가하고 그립감·디자인 등 소비자 비교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유피스 쇼콜라 PPSU 젖병'의 경우, 백화점에서는 2만7920원에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