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CJ제일제당,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 MOU 체결 정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 민간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CJ제일제당(097950)과 전북 익산에 계획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총 5535억원을 투자해 150여개 식품기업과 연구기관 ... 아세안+한·중·일, 국제곡물가 상승 대응방안 논의 정부가 아세안(ASEAN) 국가, 중국, 일본과 함께 국제곡물가 상승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8일 라오스 비안티엔에서 열리는 '제12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에 이상길 농식품부 제1차관을 수석대표를 파견해 식량안보를 위한 아시아 국가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는 아세안과 한·중·일 3국간 식품과 농업, 임... 정부, 태풍피해 농가 84억 규모 비료 추가지원 정부가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84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볼라벤과 산바 등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가을·겨울작물 재배용 유기질비료 공급사업에 84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 8개 도 및 울산, 제주 등 광역시·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하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규모는 이번 추... 농식품산업도 이제 IT융합시대..정부 마스터플랜 수립 농림수산식품부는 23일 산업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농수산식품산업 전반에 거쳐 IT융합 신기술을 활용·확산시키기 위한 '농림수산식품 IT융합 확산 마스터플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농수산식품 산업분야의 IT융합이 생산분야 위주로 편중되는 등 초기단계 수준에 머물고 있어 생산과 유통, 소비단계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효율... 기온따라 널뛰는 양념채소값..시설재배 전환 지원 시급 고추와 양파 등 양념채소류의 가격이 기온에 따라 급등락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의 비가림시설 설치 등 노지재배작물의 시설재배 전환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고추와 대파 등 주로 노지에서 재배되는 양념채소의 경우 기후변화에 따라 수확량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춧가루용으로 사용되는 금고추의 경우 전체 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