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예산)내년 나라살림 342.1조원..5.3%↑ 내년 나라살림을 위해 지출할 예산의 윤곽이 드러났다. 내년에만 총 342조5000억원이 지출될 예정이며, 세금 등으로 거둬들일 수입은 373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3년도 예산안과 국세세입예산안을 확정·의결, 이르면 오는 28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의 핵심 편성포인... (2013 예산)1인당 세금부담 550만원..올해보다 32만원↑ 내년에 국민 1인당 부담해야할 세금은 평균 55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보다 약 32만원 많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가 25일 발표한 '2013년 국세 세입예산안'에 따르면 내년에 국민들로부터 거둬들일 총 국세는 216조3763억원으로 올해 총 세입전망치 203조2880억원보다 약 6% 늘어난다. 여기에 지방세 약 60조원을 더한 전체 세수입은 276조4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국... '형님' 이상득 전 의원 첫 공판 "법정에 서게 돼 부끄럽다" "무엇보다도 이 자리에 선 점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 국민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첫 공판기일에서 이 전 의원은 "법정에서 이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저의 잘못된 점은 반성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수의를 입고 피고인석에 앉아 공판을 지켜 본 이 전 ... 정부, 내년 SOC투자 23.9조원으로 확대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해 내년 재정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경기보완 효과가 높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늘리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한다. 정기세무조사 면제대상 기업을 연수입 10억원 이하에서 100억원 이하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기업 세금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아울러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 ... 박재완 "공무원들 근로소득세 환급, 추석전 완료" 정부가 내수활성화대책의 일환으로 근로소득세 간이세액표를 개정, 근로소득세 환급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그 혜택을 공무원들이 우선 받게 됐다. 일반 기업의 경우 경리부서에서 개정된 근로소득세 간이세액표를 적용해 프로그램을 갱신하고, 1~8월 환급분에 대해서는 몰아서 지급해줘야 하는데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이행하지 않는 기업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박재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