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림허브 보상안에 서부이촌동 들썩..'기대반 불만반' 서부이촌동 보상계획과 이주대책이 확정됨에 따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일단 탄력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보상안에 대한 불만을 들어내고 있고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갈등이 여전해 무조건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지난 23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드림허브)는 이사회를 열고 법정보상 외... 용산역세권개발, 서부이촌동 보상·이주대책 확정 오랜 진통끝에 서부이촌동 보상계획과 이주대책이 마련되면서 용산역세권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이주대책 기준일 이전 주택을 소유해 거주해온 주민들은 추가 부담 없이 동일 면적의 아파트를 분양 받게 되는 등의 내용이 대책의 골자다. 시행사는 법정보상비 외에도 1조원 이상을 더 투입하기로 했다. 23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PFV이... 美 LA시장, 용산역세권 컨셉트디자인 발표회장 방문 용산역세권개발은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용산국제업무지구 컨셉트디자인 발표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이날 5+Design, 겐슬러(Gensler) 등 LA 기반 디자인기업을 격려했다. 5+Design, Gensler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상업시설 중 리테일벨리와 업무시설 지하 ... 용산역세권개발, 서부이촌동 보상 '시민 참여형'으로 추진 용산국제업무지구(역세권개발)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서부이촌동 보상이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Advocacy Planning)' 방식으로 추진된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주민대표 기구와 합의에 기초한 주민 참여형 개발방식으로 서부이촌동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일부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강제 수용과 행정대집행에 의한 철거 등 종래의 도시개발사업 방식을 지양한다... 드림허브PFV,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 지정 용산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지난 2010년 4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이후 1년6개월 만에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됐다. 21일 용산역세권개발에 따르면 드림허브PFV는 지난 6일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이 전체 사업부지의 3분의 2 이상의 토지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