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 혐의 7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5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7개 종목의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7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기업 S사의 최대주주 겸 회장은 지난해 초 2010 회계연도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가 30% 이상 변경’된다는 정보를 보고받고 보유주식을 매도해 33억원의 손실을 회피... 증선위, 불공정거래 혐의로 6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불공정거래 혐의로 2개 종목 관계자 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S사는 회장과 대표이사가 사채업자와 짜고 소액공모를 통해 동사 주식을 취득한 후 회사에서 자금을 인출해 차입금을 상환했음에도 공시서류에는 신규로 운영자금이 들어왔다고 허위기재했다”며 “대표는 언론을 통해 ‘약 39억원의 신규자금이 유입... 증선위, '유성티엔에스·위노바' 등 정치테마주 부정거래 적발(2보)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9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테마주를 대상으로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11인을 검찰 고발하고, 4인을 수사기관 통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부정거래 대상 종목은 피에스엠씨(024850), 안랩(053800), 유성티엔에스(024800), 리홈(014470), 모나리자(012690), 화성산업(002460), 위노바(039790), 유니더스(044480) 등이다. 이는 지난 3월 9...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아티스·대국 제재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코스닥 상장사와 회계감사 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에 대한 제재조치가 결정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8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아티스(101140), 대국(042340) 등 코스닥 상장사 2개사와 가율회계법인, 진성회계법인에 2개 회계법인에 대해 제재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코스닥 상장사 2개사에는 과징금 부과, 감사인 지정, 전 대표...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엔티피아 8천만원 과징금 증권선물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를 열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엔티피아(068150)에 과징금 8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증선위는 엔티피아 전 대표이사 2명을 검찰에 통보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엔티피아는 전 등기이사의 횡령액을 단기대여금으로 허위계상해 자기자본을 21억1000만원 과대계상했다. 이에 증선위는 엔티피아의 전 대표이사 2명 이외에도 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