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안철수 출마, 고맙고 안스럽다" 새진보정당추진위원회 운영위원인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9일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출마 선언에 대해 "안철수 교수 출마 기자회견 보니, 고맙고 안스럽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 대표는 이어 "이번 선거 실패해도 정치 계속하시겠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안되더라도, 그가 영혼을 구원하기를 바라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회견장에서 박수치... 유시민 "떠나는 판단 잘못이었다는 것 입증하시길" 13일 통합진보당을 탈당하는 유시민 전 공동대표는 "당에 남으시는 분들이 더 혁신하고 발전하셔서 당을 떠나는 우리의 판단이 잘못이었다는 것을 입증하실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유 전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진보정치 혁신모임' 회의에서 탈당의 변을 전하며 "그것이 당에 남는 분들이 역사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자... 탈당 앞둔 유시민, 통진당에 '작별인사' 남겨 13일 조준호 전 공동대표와 함께 통합진보당을 탈당할 것으로 알려진 유시민 전 공동대표가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작별인사를 남겼다. 유 전 공동대표는 12일 저녁 "아직은 당원인 전 공동대표 유시민"이라며 "아마도 내일 당을 떠나게 될 것 같아서 미리 작별인사를 드린다"는 글을 올려 국민과 통진당 탈당파, 잔류파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우선 유 전 공동대표는 "국민 여러분께 ... 유시민 "이석기, 정치할 준비 전혀 안 돼 있어"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29일 이석기 의원에 대해 "정치를 할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는 분"이라며 "여러 차례 만났지만 제가 얘기하는 취지를 수용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얘기가 전혀 접수가 안 되었다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유 전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서 "(이 의원이) 소위 당권파의 리더로 들었다"며 "총선이 끝나자마자 만... 유시민 "이석기, 자기가 살아야 당이 산다는 입장"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29일 "이석기 의원 입장은 내가 살아야 당이 살고 진보정치가 산다는 입장이더라"고 털어놨다.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유 전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서 "저희는 당을 살리고 진보정치를 살리기 위해서 귀하가 좀 여러 억울한 점이 있더라도 희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었다고 전했다. 유 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