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다문화 대안학교 교육환경 개선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25일 부산 문현동에 있는 다문화 대안학교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노후교실을 개·보수하고 오픈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대안학교 희망 무지개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재단은 올해 5월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전국 9개 다문화 대안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을 추진 중이다. 사업은 재단 후원금 7000만원으로 ... 늘어나는 랩시장, 증권사 '웃고' 자문사 '우울' 종목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성 높은 수익 추구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이 랩어카운트에 대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투자자문사들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자문형랩'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반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용에 나서는 증권사들의 '일임형랩'이 각광을 받고 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일임형 랩어카운트 총 잔고는 52조9895억원으로 ... 대신證, 크레온 추석맞이 이벤트..연말까지 ETF 거래수수료 면제 대신증권(003540)은 한가위를 맞아 올해 말까지 상장지수펀드를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거래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백화점상품권도 제공하는 '크레온 추석맞이 이벤트'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고객사은 이벤트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12월 말까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기간중 매달 1000만원 이상 'Tiger ETF'를 거... 中企전용 증시 '코넥스', 연내 개설 사실상 '불가능' 금융위원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 ‘코넥스’의 연내개설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연말 정권 교체 여부에 따라서는 코넥스 개설이 완전히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일 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 시장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금융위가 자본시장법 공시 관련 사항을 개정해줘야 한다”며 “법이 개정되지 않아 현재 코넥스 관련 규정을 ... 거래소, '한국파생금융포럼' 창립 총회 개최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는 20일 오후 4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한국파생금융포럼'의 창립 총회와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김정훈 정무위원장 등 업계·학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다. 1부 창립총회에 이어 2부 포럼에서는 파생상품시장의 주요 이슈인 ▲장외상품의 장내화 ▲변동성지수선물 도입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