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행자'를 위한 네비게이션 앱 개발 기존 차량 승객을 위한 네비게이션과 달리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의 보행자들에게 적합한 네비게이션이 개발돼 좁은 골목길이나 지하도 등에서도 길찾기가 쉬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행자용 네비게이션 앱'을 개발해 오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국토엑스포 전시장에서 시범 서비스를 한... 국토부, 11일부터 '건설현장 안전교육' 실시 최근 발생한 건설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이 이달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최근 발생하는 건설안전사고 사례를 지속적으로 분석, 이를 바탕으로 '2012년 하반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경기 고양, 원주, 대전 등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 건설현장의 시공사 직원과 감리자, ... 공간정보 국제기술표준, 우리나라가 선도한다 우리나라가 IT 인프라 강국으로서 공간정보 산업기술의 발전현황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6일 동안 공간정보 국제표준기구인 '제82차 OGC 공간정보 국제표준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OGC(Open Geospatial Consortium: 개방형 공간정보 컨소시엄)는 공간... (2012국감)정부의 코레일 철도시설 '환수'는 '꼼수' 5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코레일 소유 역사 및 차량기지 환수 추진에 대한 야당의원들의 '꼼수'라는 비난이 빗발쳤다. 국토부는 현재 2003년 철도산업 구조개혁 당시 수립한'철도자산처리계획'에 따라 2005년 역시설 및 차량기지 등을 철도공사 운영자산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KTX 민간 참여 추진을 위해 철도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역사, 차량기지 등 운영... (2012국감)4대강사업 집중포화..국토부 '멘붕' 5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는 예상했던 대로 '4대강 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졌다. 이날 핵심쟁점은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정책 결정과 입찰담합, 부실시공 문제 등으로, 사업 진행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됐다. 신장용 민주통합당 의원은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등 8개사의 평균낙찰률이 93.69%라는 점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