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변 "투표시간 오후 6시로 한정은 위헌" 헌법소원 청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투표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한정한 공직선거법 155조 1항은 국민의 선거권 등을 침해하는 규정"이라며 이 조항에 대한 위헌성을 확인해달라는 헌법소원을 9일 헌법재판소에 청구했다. 민변은 이날 11시 헌법소원을 청구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은 1992년 제14대 선거에서 81.9%를 기록했지만 제16대 대선에서는 70.8%, 제1... 민변 '대선 투표시간 연장' 헌법소원 진행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장주영)이 오는 12월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각종 선거의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민변은 현행 공직선거법이 투표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한정해 국민의 투표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해당 법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민변은 이를 위해 '투표시간 연장을... 민주 "새누리, 적극 협조해서 반값등록금 통과시키자" 민주통합당은 14일 새누리당을 향해 "법안 통과와 예산 편성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신속하게 반값등록금 법안을 통과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어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19대 국회 민주당 1호 법안인 반값등록금 관련 법안(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고등교육법개정안)이 상정됐다"고 밝혔다. 정 부대변인은 "이제 여야의 본격적인 논의... 민주, 박근혜에 "지금 당장 반값등록금 할 수 있다" 민주통합당은 31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향해 "지금 당장이라도 반값등록금을 할 수 있다"며 시행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강원도립대학이 금년 2학기 1040명의 등록금 고지 대상자 중 26.5%인 276명에 대해 등록금 전액을 면제한 '0원 고지서'를 발급했다"고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부대변인은 "이름만 포장한 ... 민주 "밀양 송전탑 공사 중지·재검토해야" 민주통합당은 27일 "한전은 밀양 송전탑 공사를 중지하고 재검토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부와 한전이 밀양 송전탑 공사를 강행해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은혜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정 부대변인은 "얼마 전 송전탑 건설에 반대한 주민이 분신 자결했고, 지난 주말에는 공사를 막는 민주당 시의원이 폭행당하는 사건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