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김찬경 전 회장 200억 인출 우리銀 '솜방망이' 징계 내릴 듯 금융당국이 영업정지 된 미래저축은행의 김찬경 전 회장에게 203억원을 인출해 준 우리은행에 대해 솜방이 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거액의 자금을 모두 회수한 상황인 데다 내부통제 위반 기준에 대한 적절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김찬경 전 회장에게 거액자금을 인출해 준 사항에 대한 징계가 11월로 미뤄져 결... (인사)우리은행 ◇이동 ▲상계동지점장 김동출▲상일역지점장 김민수▲본점기업영업본부지점장 조병규 우리은행-글로벌블루코리아, 외국인 공동마케팅 MOU 체결 우리은행은 글로벌블루코리아와 '외국인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한국에서 물품을 구입한 외국관광객들이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편리하게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국제공항이나 항만 등 극히 일부지역에서... (2012 국감)'또 비올 때 우산 뺏나'..대형은행, 中企대출 축소 최근 중소기업들의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은행들은 오히려 중소기업 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대출 총액은 지난 2008년 말 422조원에서 올해 6월 말 458조원으로 8.6%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대형 은행인 농협은행의 중소기... 우리은행, 사회소외계층 위한 '우리 희망드림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사회소외계층의 목돈마련을 위해 최고 연 7.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희망드림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희망드림 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다문화 가정 등 연소득 12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월 최고 30만원 범위 내에서 납입가능하며 정기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 중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