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시화호에 '조력문화관' 짓는다 세계 최대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의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을 강조하고자 조력문화관이 건립된다.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시화호 조력발전소 내 테마공원에 시화조력문화관을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 '달이 만들어 내는 무한에너지'를 상징하는 건축 디자인을 형상화해 문화·체험·전시가 집결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인 시화조력문화관은... (2012국감)국토부 주택바우처 20억..'생색내기' 예산 내년 주택임차료보조제도(주택바우처) 사업에 쓸 수 있는 예산이 2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오병윤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주택법 개정을 통해 저소득무주택 임차인에게 주택 임차료를 현금으로 보조할 수 있도록 한 이후 내년 예산으로 20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오병윤 의원은 "내년 주택바우처 사업에 편성된 예산으로는 전체 ... 국토부-세계은행, 개도국 지원 손잡는다 국토해양부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으로 도시교통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시교통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은 개도국 도시교통 전문가들의 도시교통 정책 및 운영 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도, 나이지리아, 베... 내년 국토해양 예산 23.4兆..도로·철도 투자 늘린다 내년도 국토해양 예산의 절반 이상이 도로·철도망 확충과 하천 정비에 집중 투입된다. 국토해양부는 2013년도 예산안을 지난해보다 4.2% 증가한 23조4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국토부 예산안 23조4000억원과 같은 규모이며, 올해 집행된 예산안보다는 1조원이 늘어난 것이다. 국토부 연간 예산은 4대강 사업을 본격 추진했던 2009... 수도관 갱생공법 등 3건 `건설 신기술` 지정 노후 대구경 수도관 기능을 복원시켜 신관을 부설할 때 보다 약 22%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공법 등 3건이 '이달의 건설 신기술'로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 '대구경 수도관의 임펠러 블라스팅 클리닝 및 에폭시 수지도료 라이닝 갱생공법(제669호)' 등 총 3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공 수도관 갱생공법은 국내 최초 수도권 광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