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2.7조원 경인운하 사업에서 건진 건 '공원뿐' 2조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경인운하 사업으로 건진 건 수백억원짜리 친수공간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은 12일 수자원공사 국감에서 "수자원공사가 경인운하에 2조6759억원을 투입했지만 시민들 편익에 기여한 것은 친수공간 조성비 888억원에 불과하다"며 "공사비만 1조5000억원을 지출했지만, 방수로기능, 운하물류기능은 여전히 의문"이라고 주장했... (테마NOW)골목 상권 테마 NOW진행 : 권미란 앵커, 이승준(599) 전문가테마 : 골목상권정무위원회 국감 - 골목상권 침해 집중조사골목상권 침해사례 조사지자체, 정부부처, 대선후보 지원방안安, 혁신경제포럼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보호 강조文, 골목상권 보호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10대정책朴, 스마트 뉴딜로 내수진작, 창업 활성화관련주 - 서울식품, 삼립식품 : 대기업 골목상권 철수 수혜주- 필링크 : n... (2012국감)승객 없는 경전철.."4.2조 예산만 날릴판" 잘못된 경전철 수요예측 때문에 정부가 최소운영수입보장 명목으로 민간에 지급해야 할 금액이 4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체결한 부산~김해·용인·의정부 등 3개 경전철 운영 적자로 향후 20년 동안 4조원이 넘는 금액을 민간에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에서 추진 중인 경... (2012국감)철도시설공단, 2조원 혈세 설계변경으로 낭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100억원 이상 공사의 설계 변경 비용이 2조원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무려 19회나 설계가 변경되거나 최초 공사비의 200%넘게 증액된 공구도 있었다. 11일 민주통합당 윤후덕 의원에 따르면 공사가 발주한 120개 공구 중 공사비 100억원 이상 94개 공구에서 설계변경이 539건 발생했다. 이 때문에 발생한 추가 비용만 약 2조1000억원에 달한다. 이중... (2012국감)정부, 공항철도 엉터리 수요예측..'혈세 블랙홀' 정부의 엉터리 수요예측으로 인천공항철도의 운임수입이 당초 예상의 6.5%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최악의 실적 때문에 인천공항철도가 민간에게 지급한 최소운임보장(MRG) 비용이 5년 동안 무려 7945억원에 달한다. 11일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이 코레일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철도는 지난 5년간 실시협약상 1조2520억원의 운임수입을 예상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