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항공, 11월 출발 오사카·괌·홍콩 특가판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10월부터 11월에 출발하는 일본과 홍콩, 괌 노선 왕복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11월에 출발하는 김포~오사카 왕복 22만73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 포함 총액운임, 환율에 따라 변동가능)부터 인천~오사카 왕복 23만7300원부터, 제주~오사카 왕복 ... 캐세이패시픽, 한국 등 15개국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캐세이패시픽항공이 한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 있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글로벌 이벤트 'A Day in the Life'를 동시 진행한다. 14일 캐세이패시픽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각국 페이스 북 페이지(www.facebook.com/cathaypacifickr)를 방문해 동영상 속에 등장하는 캐세이패시픽 항공사 직원들과 관련 된 질문에 정답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http:...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 나눔 봉사 실시 대한항공(003490)은 12일 객실승무원 자원봉사단체인 '하늘천사' 회원들이 인천공항 여객청사 1층 밀레니엄 홀에서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장애우 50여명과 자원봉사자 80여명을 초청,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승무원들은 노래, 댄스, 발레, 전통무용, 국악협연, 마술, 무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사해 장애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관람 중간에는 페이... 페덱스, 실적부진에 17억달러 감축 계획 세계적인 물류 배송업체 페덱스(FedEX)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항공분야에서 17억달러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레드 스미스 최고 책임자는 이날 열린 연례 투자 회의에서 이같은 목표를 발표했다. 그동안 페덱스는 몇개월 단위의 소소한 목표는 세워왔으나 이번처럼 대규모 재정계획을 장기간에 걸쳐 세운 적은 없었다. 3주 전 페덱스는 실망스런 1분기 실적... 인천공항공사, 'AC GPS' 국산화 성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내 처음으로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AC-GPS)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AC-GPS는 계류장에 주기하고 있는 항공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압과 주파수를 정밀하게 변환하는 전력 공급 장치. 항공기 보조발전엔진(APU)을 대체해 연료절감과 탄소배출을 저감시킬 수 있는 친환경 설비다. 현재 국내에는 유일하게 인천공항에 104대...